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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wide.com

http://veriwide.com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고 나면 대숲은 소리를 남기지 않고,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가고 나면 연못은 그림자를 남겨두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는 일이 다가오면 비로소 마음에 나타나고 일이 지나가고 나면 마음도 따라 비게 되느니라. -채근담 전집 82장-
秋香
gloomy sunday
두물머리의 아침 소경
아이들
sedona
Han river
한강
page
vivid steping
solitary
追憶...秋憶
yellow
장소 : 내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