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봄날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과연 내 마음 속에도 봄이 올까요? 지금은 너무 쇠약하고 아프고 힘들고 알약하나에 내 찢어질듯한 내심장이 낮고 싶은 정도로 이마음을 누가 알아 줄까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ㅠ 사랑이란게... 이렇게 아름다움 봄날에 우리는 봄날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벗꽃이 떨어지면 입사귀가 피듯이 나의 마음에도 아픔은 가고 건강한 마음이 왔음을 바랍니다.
D4/지성 빠르크
2009-04-05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