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 표류기 라오스, 방비엥. "요새 젊은 친구들은 제대로 놀 줄 몰라. 그러니 제대로 일 할 줄도 모르지." 홍반장 중에서. 제대로 일 할 줄은 몰라도 제대로 놀 줄은 아는 나. 유려한 산세와 수려한 풍광이 빚어내는 천하절경, 취기는 도도하고 여색은 봄날의 꽃마냥 만연하니, 가무가 빠질 수 없는 일. 오빠는 좀 달려야 겠다. 하하하.
다동
2012-03-03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