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 표류기.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만난 태국 처녀 선생 팡. 한국생활 정리하고 태국으로 가면 아마도 나는 그녀의 남자친구로 빈대 붙을 것이다. 술만 처 먹으면 전화를 해대느라 국제전화비가 제법 나올 예정이다. 별건 아닌데... 흠이라면 나이가 좀 있다. 88년생이다. 나는 90년대 생들이 좋은데. 쩝.
다동
2012-03-14 00:12